'굿와이프' 레이양 화끈한 수영복 몸매 예고…유지태와 '상상 베드신'

[사진 굿와이프 캡처]

‘굿와이프’ 레이양이 사건의 열쇠를 쥔 인물로 강렬한 등장을 예고했다.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 2회에서는 김혜경(전도연 분)이 의뢰받은 이은주(엄현경 분) 사건을 조사하다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의 성상납 스캔들과의 연결고리인 엠버(레이양 분)의 존재를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레이양은 이날 전도연의 상상 속 유지태와의 베드신에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불안하면서도 쓸쓸한 눈빛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과감한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3.9%(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5.5%로 케이블 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굿와이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