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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리조트, 노천 스파 이용 한꺼번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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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있는 리솜포레스트(사진)가 회원권을 판매 중이다. 국내 최초의 힐링 리조트로 철저하게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제천 리솜포레스트 회원권

이 리조트는 해발 903m 주론산 자락에 들어서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 좌우로는 박달재와 팔왕재가 감싸 안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풍수지리 전문가들은 이 곳을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태인 금계포란형의 명당으로 손꼽는다.

부대시설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해브나인 스파’에서는 주변 숲을 바라보며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 해브나인 스파는 20m 길이 인피니티풀·사상체질스파·아쿠아플레이존·피톤치드탕 등을 갖춘다. 리조트 산책길과 둘레길을 둘러보는 에코힐링 프로그램, 힐링콘서트 등 이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외공연장에선 재즈·팝페라·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야외 이벤트 스파인 ‘밸리스파 존’과 야외 바비큐장인 ‘달빛 BBQ’도 회원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실버형(옛 24평형)과 노블형(옛 54평형) 일부를 분양 중이다. 가입 시 1년 동안 객실료 50% 할인과 스파 무료 이용 등 혜택을 준다. 계약금 납부 즉시 회원 자격을 얻고, 안면도 리솜오션캐슬·덕산 리솜스파캐슬 등을 회원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5989-114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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