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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유상희조 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85년 알바월드컵 배드민턴대회 (인도네시아·자가르타)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의 김연자-유상희조는 6일밤 벌어진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중공의「리링웨이」-「한아이핑」조를 2-1(15-11, 11-15, 15-3)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고 7일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김-유조는 결승에서 앞서 예선에서 이들에 1패를 안겨줬던 중공의 「리닝」-「우디시」 조와 재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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