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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지진 한인희생자위한 「위령의 종 보내기」 자선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일본 관동대지진 한인희생자 위령의 종보내기 운동을 위한 유명연예인들의 모금공연이 「위령의 종 보내기모임」주최로 25일정오 호텔신라 다이너스티룸에서 열린다.
경음악평론가 이백천씨가 기획을, 탤런트 박규채씨가 제작을 지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작곡가 길옥윤씨를 비롯, 이상롱 송창식 이은하 김수희 김수철 이선희 주현미 한마음등 인기가수들이 무료로 출연하며 김강섭 팝스오키스트러가 특별연주를 맡는다. 모금공연의 회비는 중식포함 1인당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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