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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알리는 오페라하우스 빛잔치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481호 16면

호주 최대 축제인 ‘비비드 시드니’의 시작을 알리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27일 밤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들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빛, 음악, 아이디어’를 주제로 6월 18일까지 23일간 시드니 곳곳을 빛의 캔버스로, 음악 공연장으로, 또 혁신과 상상력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호주 정부 관계자는 “2015년에는 170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축제 기간이 늘어나 더 많은 세계인이 비비드 시드니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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