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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호흡기 다스리는 국산 천연재료 식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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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일교차 때문에 병원마다 감기·비염·천식 환자로 붐빈다. 예로부터 폐·기관지를 다스리는 데엔 배가 안성맞춤이다. 배는 미세먼지에 좋은 과일이다. 배에 풍부한 ‘루테올린’ 성분이 기침·가래를 완화시킨다. 호흡기에 좋은 또 다른 식품으로 기침을 가라앉히는 도라지, 폐를 튼튼히 하고 가래를 삭이는 은행, 마른 기침에 효과적인 대추, 기침으로 숨이 차는 것을 막아주는 생강 등이 있다.

이달 말까지 ‘통배고’ 40% 할인

목·폐·기관지에 좋은 천연 재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 나왔다. 산들건강은 경주산 배를 통째로 넣고 달인 ‘통배고’ 제품을 선보였다. 도라지·은행·대추·생강 등도 함께 넣고 전통적인 수작업으로 4일 밤낮을 가마솥에 달여 만들었다. 영천·경산·영주·영월 등 국내에서 재배한 천연재료다. 목을 많이 쓰는 사람은 ‘도라지 통배고’, 집중력이 필요한 학생이나 기침·가래·비염이 심하다면 ‘홍도라지 통배고’, 폐질환을 앓았거나 마른 기침을 자주 하는 어린이·노인은 산삼배양근이 추가된 ‘삼(蔘)통배고’를 추천한다. 방부제·설탕·색소·향료 등 첨가물을 넣지 않아 돌 지난 아이부터 고령의 어르신까지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산들건강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통배고’ 40% 할인행사를 한다. 사은품도 준다. 수세미오이·산사나무 열매·도라지 뿌리 등을 넣어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청폐고’도 30% 깎아준다. 문의 02-778-4568, 070-7730-5709

윤혜연 기자 yoo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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