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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 어린이날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 가족대상 나눔부스 운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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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삼성전자가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진행한 ‘2016 사랑가득 봄나들이 행사’에 참가해 나눔부스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플랜코리아는 나눔부스를 통해 삼성전자 임직원 가족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깨닫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아프리카 어린이처럼 ‘물동이 길어보기’ 체험을 통해 아프리카 아동들의 생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인스타그램 포토 이벤트 등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키도 했다.

또한 플랜코리아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대희, 홍인규 씨도 이날 나눔부스에 가족과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대희 홍보대사는 행사 현장에서 소속개그맨들이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띠네마을 식수 지원사업’을 직접 설명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직접 솜사탕을 만들어 선물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해 모금한 ‘희망기부금’의 일부를 플랜코리아의 ‘1004명 어린이 결연 후원금’으로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플랜코리아 통해 아시아, 남미, 서아프리카 등 17개 국가 1004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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