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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4화 예고 보니…야수처럼 달려와 에릭 품에 안기는 서현진 "무슨 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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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또 오해영` 캡처]

'또 오해영' 4화 예고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 3회에서는 결혼식 전날 남자친구에게 차인 서현진(오해영 역)이 옆집에 사는 에릭(박도경 역)의 위로를 받고 다시 희망을 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에릭이 서현진의 남자친구 행세를 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방송 이후 공개된 4회 예고 영상에서는 서현진이 전혜빈(오해영 역)과 재회하면서 "그애가 나타났어요. 예쁜 오해영" 이라고 한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가하면 서현진이 집을 찾아온 어머니 김미경(황덕이 역)에 당황하는 모습이나, 그가 에릭의 정수리에 손을 얻고 "기를 달라"며 정신을 집중하는 장면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예고 영상 마지막 부분에 이르러서는 서현진이 멀리서부터 에릭에게 달려와 안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영상은 "그 여자가 달려와서 내 품에 안겨요" 라는 에릭의 내레이션과 함께 끝나 어떤 상황일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tvN '또 오해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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