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네덜란드 참전용사 니콜라스 프란스 웨셀의 유해가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봉환됐다. 웨셀은 지난해 “ 전우들 곁에 잠들고 싶다”는 유언을 남기고 고향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유해는 오는 12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김상선 기자
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네덜란드 참전용사 니콜라스 프란스 웨셀의 유해가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봉환됐다. 웨셀은 지난해 “ 전우들 곁에 잠들고 싶다”는 유언을 남기고 고향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유해는 오는 12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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