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내 관공서에 “핵전쟁 위기가 닥쳤다”는 내용이 담긴 괴문서 212장이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평택시청과 읍·면·동사무소에 ‘긴급호소문’이라는 제목의 A4용지 크기 문서가 우편으로 배달됐다.
[간추린 뉴스] “핵전쟁 위기” 평택 관공서에 괴문서 2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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