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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보보호 산업발전 아이디어 찾아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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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홍기융)가 공동으로 서울시 소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6년 대학(원)생 정보보호 산업발전 아이디어 및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6 대학(원)생 정보보호 산업발전 아이디어 및 논문 공모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시행하는 ‘서울시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보보호 산업발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물인터넷(IoT) 보안, 금융보안, 모바일보안, 자동차보안 등 미래 정보보호 산업을 주도할 차별화된 융합보안 전문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보보호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유용성을 지닌 아이디어와 논문 등 2개 분야를 공모하며, 서울시 소재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입상자에게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회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참가신청 마감은 오는 5월 31일(화)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주관하는 홍기융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회장은 “미래 정보보호 산업을 주도할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디이어와 논문을 공모하여, 미래 융합 신산업으로 등장하고 있는 정보보호 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차세대 정보보호 리더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옥연 국민대 수학과(금융정보보안학과) 교수도 “알파고 이후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정보보안 기술과 ICBMS(IoT, Cloud, Big Data, M2M, Security) 분야에서의 정보보안에 대한 다양하고 젊은 아이디어와 참신한 논문을 많이 기대하고 있다”는 바램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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