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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이상윤과 열애 인정, ‘시상식 포토월에 함께 선 후 모임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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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이상윤과 열애 인정,

유이 이상윤과 열애 인정했다. 새로운 배우커플이 탄생했다.

3일 유이 소속사는 "이상윤과 올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예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도 “지인 모임을 통해 만나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상윤은 2007년 영화 '색즉시공 2'로 데뷔했다. 그는 서울대 출신 ‘엄친아’ 탤런트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신의 저울’ ‘인생은 아름다워’ ‘즐거운 나의 집’ ‘내 딸 서영이’ ‘두번째 스무 살’ 등에 출연했다.

유이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선덕여왕' 속 고현정의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미남이시네요' '오작교 형제들' '호구의 사랑' '상류사회' 등 드라마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했다. 최근 종영한 '결혼계약'에서는 배우 이서진과 애듯한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유이와 이상윤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애틋하게 사랑을 쌓아가고 있다.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살뜰하게 챙긴다. 모두 모델 못지않은 준수한 외모를 가져 ‘기럭지 커플’이라 불리며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2월 홍콩에서 열린 'MAMA' 시상식 포토월에 함께 선 후, 한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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