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4977명에 장학금 38억 9940만원 지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6.05.03 08:19

경기도가 올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 4759명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지역유공자 자녀 218명 등 4977명의 청소년들에게 총 38억 99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3444명 대비 45% 늘어난 규모다.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장학금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자녀, 자활 및 근로청소년 등 4759명에게 37억 1940만원을 지원하며, 1인당 지급액은 중학생 60만원, 고등학생 90만원이다.

지역유공자 자녀 218명에 학업장학금 1억8000만원 지원

도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12년 동안 총 300억 5,400만 원의 복권기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총 42만 52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복권기금으로 생활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은 전국에서 경기도가 유일하다.

또한,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새마을지도자, 의용소방대원 및 자율방범대원 등 지역유공자 자녀를 위한 청소년 학업장학금 1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 청소년 학업장학금은 지역유공자의 고등학생 총 218명이 대상이며 청소년육성기금을 활용해 학생 1인당 최고 138만 8000원까지 지원한다.

장학금 지급 시기는 상?하반기에 각 50%를 지급된다. 상반기는 최근 4977명에게 19억 4970만원이 지급됐으며, 하반기는 9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청소년 학업장학금과 생활장학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내년도 복권기금의 증액을 중앙에 건의할 방침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