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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유산균이 장벽에 붙어 유해균 배출, 유익균 증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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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소화기능 외에 체내에 들어오는 독소나 유해균을 걸러준다. 장 기능이 떨어지면 신체 전반의 건강도 무너지기 쉽다. 장 건강이 중요한 이유다.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유산균이다. 생활 속에서 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과 우리 몸에 필요한 유산균에 대해 알아봤다.

건강 밸런스 지켜주는 장

"수퍼바이오틱스 한 캡슐 유산균 Lp299v 100억 마리 인공 향·색소 첨가 안 해"

최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건강기능식품 트렌드를 조사했더니 가장 주목 받은 식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83.6%)가 꼽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내는 살아 있는 균을 말한다. 유산균 제품을 만드는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 매출액이 2013년 804억원에서 2014년 1388억원으로 73%나 증가했다. 과거엔 장이 영양분을 흡수하고 음식물 찌꺼기를 배출하는 역할만 하는 것으로 여겼다.
  최근 우리 몸의 전체적인 건강 밸런스를 지켜주는 중요한 기관으로 장이 주목 받고 있다. 장은 외부에서 침입한 유해 세균을 막아준다.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몸 전체의 건강이 무너진다. 장에는 무수한 균이 살고 있다. 이 속에 몸에 좋은 유익균과 몸에 해로운 유해균이 있다. 두 균의 균형 상태에 따라 건강하거나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육류 위주의 식생활을 하면 단백질과 지방을 좋아하는 유해균이 많아진다.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면 식이섬유를 좋아하는 유산균이 활발히 활동한다.

채소 먹으면 유익균 증가
두 세균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고지방, 육류 위주의 식단을 피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유산균은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유산균의 기능이 알려지면서 유산균이 들어 있는 유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기능이 있다 하더라도 제 역할을 100% 발휘하지 못하면 소용없다. 일반적으로 동양인의 장은 서양인보다 길다. 장의 길이가 다르다고 유산균도 달라야 하는 건 아니다. 좋은 유산균을 고르기 위해 특허를 받았거나 인체시험을 통해 검증받았는지 따져보는 것이 좋다. 유산균이라고 모두 똑같은 건 아니다.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서 장까지 가는 것도 어렵지만 장에 정착해 증식하는 것도 쉽지 않다.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하는 유산균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실온서 2년간 생균 상태
살아 있는 상태로 장벽에 붙어 증식하는 유 산 균인 ‘락토바 실러스 플란타 룸229v(Lp229v)’가 대표적이다. Lp299v는 1990년대 초 스웨덴 유산균 연구진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당시 연구진은 장 기능이 떨어지면 장에서 독소가 만들어지고 새로운 박테리아를 걸러내지 못해 건강이 나빠진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연구진들은 수년간 인체시험 끝에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정 유산균이 바로 Lp299v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Lp299v는 만노스(탄
수화물 성분의 단당류) 수용체와 결합하면서 장벽에 붙어 유해균이 정착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이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장내 건강한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호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가 출시한 제품에는 Lp299v가 들어 있다. 이 회사가 내놓은 수퍼바이오틱스는 Lp299v를 캡슐에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캡슐 하나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하루 섭취 기준의 최대치인 Lp299v 100억 마리를함유하고 있다. Lp299v는 살아서 장까지 가는 것은 물론 장벽에 붙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 배출을 도와 건강한 장을 만들어 준다. 평소 장에 가스가 잘 차거나 더부룩한 사람, 화장실에 다녀와도 개운하지 않은 사람들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세노비스는 국내외에서 유산균이 장벽에 붙는 '상피흡착성 락토바실러스' 특허(KR-100446482)와 장에서 집단을 형성하는 '집락화하는 유산간균' 특허(KR-100376954)를 획득해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 수퍼바이오틱스는 인공향이나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Lp299v만 캡슐에 넣었다. 당이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실온에서 2년의 유통기한 동안 100억 마리의 생균이 유지된다. 냉장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세노비스 관계자는 “장이 신체 전반의 건강과 연관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산균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수퍼바이오틱스는 지난해 진행한 '불만족 시 3주의 100% 환불 약속' 캠페인에서 환불률이 0.7%에 불과할 정도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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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마감 5월 9일
당첨 발표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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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우 기자 kang.tae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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