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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쇼·퍼레이드·보물찾기·인형극 체험 ‘골라 즐기는 재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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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이벤트 푸짐한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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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어린이날 서울랜드를 방문하면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② 원마운트는 어린이날 이벤트로 물에서 즐기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어린이날이 일주일도 안 남았다. 올해도 대부분의 부모가 아이들을 위해 테마파크 방문을 고려할 것이다. 이번 어린이날을 앞두고 전국의 테마파크는 이벤트에 더 공을 들였다. 때문에 놀이기구를 타려고 한없이 기다리는 것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공략하는 게 더 알차게 어린이날을 보내는 요령일 수 있다. <표 참조>

서울 롯데월드는 ‘종이접기 선생님’ 김영만씨를 초청해 종이접기 교실을 연다.
강원도 춘천의 남이섬은 마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매직컬 ‘신데렐라’ 공연을 펼친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는 홀로그램 영상을 활용한 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다.
‘번개맨’ ‘방귀대장 뿡뿡이’ 등이 등장하는 뮤지컬을 홀로그램으로 제작했다.

인기 캐릭터 ‘라바’와 함께 퍼레이드에 참여하려면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로, ‘뽀로로’에게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배우려면 경기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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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홍지연 기자 jhong@joongang.co.kr
사진=각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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