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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조석, 1000화를 넘긴 연재기간에도 불구 … '휴재 NO?'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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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SNS]

웹툰작가 조석, 1000화를 넘긴 연재기간에도 불구 … '휴재 NO?'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지난 해 7월 출연하여 본이 아니게 상처를 받은 웹툰 작가 조석이 다시 출연하여 화제다.

조석은 런닝맨에 출연한다고 하여 기대했던 이름표 뜯기를 집에서 연습해 보는 등 기대감에 젖었으나 짧은 방송 출연으로 상처를 받은 것을 웹툰으로 표현한 적이 있다.

조석은 현재 네이버에서 ‘마음의 소리’를 연재 중이며 1000화를 넘긴 긴 연재기간에도 불구하고도 휴재나 지각을 거의 하지 않아 누리꾼들로 하여금 칭찬을 받는 웹툰 작가이다.

최근에는 새로운 기획을 준비하면서도 ‘마음의 소리’를 주 2회의 연재 횟수를 주 1회로 변경함으로서 계속 연재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른 웹툰 댓글들과 상이하게 “조석님 2주 정도 쉬고 오세요~”, “정말 직업정신이 투철하다는 말은 조석님께 써야 하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런닝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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