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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 합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가 열리는 바하마 낫소에서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 총재와 만나 한·중 통화스와프(맞교환) 협정 만기를 연장하기로 원칙적 합의를 봤다. 한·중 통화스와프는 3600억 위안(약 64조원)을 같은 액수의 원화로 언제든 교환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만기는 내년 10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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