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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수퍼카 프로젝트’ 등 자동차 분야 인재 양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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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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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이 협업으로 만든 수퍼카로 프로 레이싱 선수와 경쟁했다. [사진 아주자동차대]

아주자동차대학이 2016 국가브랜드대상 특성화대학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자동차 분야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이다.

아주자동차대학

 세계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 지원사업인 WCC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2012년 발표한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지원사업과 2014년의 2단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대학’으로 평가 받았다.

 교수진의 80% 이상이 자동차 회사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로 교육은 철저하게 산업 현장에 기반을 둔다. 또 무인자동차 등 IT 기술 통합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했다.

 ‘수퍼카 제작 프로젝트’는 대학의 자랑거리다. 엔진만 제외하고 디자인부터 튜닝까지 학생들이 해낸다. 제작한 수퍼카는 2013년과 2015년 서울 국제모터쇼에서 호평을 받았고, 2014년에는 ‘엑스타 슈퍼챌린지’에 출전해 프로 레이싱 선수와 경쟁하기도 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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