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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춘곤증 날리는 홍삼 영양분 그대로 담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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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 출발을 하는 사람이 많다. 춘곤증과 긴장감이 맞물리면서 의욕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낮에 졸아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그런데 홍삼이 피로를 날리고 기억력과 수면 질을 끌어올린다는 연구가 많다. 우선 홍삼의 사포닌은 뇌 신경세포 손상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기억력을 개선한다. 사포닌은 학습과 기억력에 중요한 뇌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농도를 높인다.

한삼인 홍삼정 프라임

홍삼은 수면의 질을 높인다. 매일 홍삼(4.5g)을 섭취하면 깊은 잠(3단계 수면)은 늘고 얕은 잠(2단계 수면)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홍삼은 피로 회복에 좋다. 에너지 생성 촉진 호르몬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농협홍삼은 우리 인삼만 수매해 첨단 GMP 가공시설에서 홍삼 제품을 제조한다. 농협홍삼의 대표 제품인 ‘한삼인 홍삼정 프라임’(사진)은 국산 6년근 홍삼만을 농축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홍삼이 면역력을 증진하고 피로·혈행·기억력을 개선하며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고 인정했다.

기호에 따라 따뜻하거나 차가운 물에 한삼인 홍삼정 프라임을 1g 타서 마시면 홍삼의 맛·향·영양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00% 홍삼을 순수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한다. 홍삼 고유의 맛·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홍삼의 영양 성분이 그대로 담겼다. 검사 항목만 200여 가지. 한삼인 홍삼정 프라임의 가격은 240g 기준 16만8000원, 120g은 7만8000원이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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