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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대선배 존경한다”시그널 결말에 조진웅 심경 고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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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결말 조진웅

 '시그널' 결말 조진웅이 김혜수에 심정을 고백했다. 조진웅은 김혜수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1월 방송된 시그널 결말에서 조진웅은 극중 김혜수가 자신의 후임으로 들어온 것에 대해 “실제로는 김혜수가 대선배이신데 제가 선배님 너무 막 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진웅이 “죄송하다. 대본에 그렇게 나와있다. 가슴 속으로는 존경하고 있다”고 말하자, 김혜수는 “불 끄라는 대사 했을 때 정말 선배가 끄라고 하는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그널 결말 조진웅 지난 1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시그널' 최종회에서는 바뀐 과거로 인해 현재의 모든 것이 변화된 모습이 그려졌다. 장기미제사건팀은 아예 사라졌고, 형사들은 이제훈을 기억조차 못했다. 변함 없는 사실은 시그널 조진웅이 여전히 실종상태다.

시그널은 무전을 통해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미제 사건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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