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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동해 보이는 언덕 위 별장식 아파트 '강릉 라일플로리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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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지인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인근 탁 트인 언덕 위에 별장식 소형 아파트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라일플로리스(조감도)다. 전용면적 24~36㎡ 266가구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은 해발고도 18m의 언덕에 위치해 모든 가구에서 경포대와 동해바다를 볼수 있다는 점이다. 주문진 해수욕장과 동해안 최대 재래시장이 있는 주문진항까지 차로 5분 이내 거리다. 단지 바로 앞에서 해돋이와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데다 해수욕장·스키장 등이 가까워 사계절 힐링이 가능하다.

2017년 서울~강릉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1시간대로 단축된다. 여기에 제2 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양양공항 120시간 무비자 체류·개항공항 지정 등이 이뤄지면 관광객이 급증할 전망이다. 분양가는 가구당 8000만원 대.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계약자는 아파트를 주말 별장처럼 쓰다가 본인이 원할 경우 관광객을 대상으로 임대를 놓아 수익을 챙길 수 있다. 라일플로리스 분양 관계자는 “특히 정부가 공유민박업 제도를 추진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분양 문의 1522-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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