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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허일후 아나·김지현 PD 축가 연주 약속 "기대해 주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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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MBC 허일후(35) 아나운서와 김지현(31) PD의 결혼식 축하 연주를 약속했다.

이승환은 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후야~지현씨~결혼 축하한다. 이승환밴드의 축하 연주, 기대해 주렴”이라고 적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이날 MBC 언어운사 공식 홈페이지에 “결혼을 한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몸소 겪고 있다. 먼저 결혼하신 인생 선배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라고 적었다.

이어 허 아나운서는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하지만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서로 더 발전할 수 있는 부부가 되기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허일후 아나운서와 김지현 PD는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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