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데이터 뉴스] 한국 1인당 GDP 일본의 84% 수준

중앙일보

입력 2016.03.02 00:01

업데이트 2016.03.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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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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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일본을 상당히 추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대한민국의 1인당 GDP는 2만7226달러로 일본(3만2432달러)의 84% 수준까지 높아졌다”고 1일 밝혔다.

2020년엔 같아질 전망

연구원은 “양국 격차가 10%대로 줄어든 건 지난 1981년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아베 신조 정권이 들어선 2012년 이후 엔화 약세를 정책적으로 조장하면서 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가 지속적으로 떨어져 달러화 표시 GDP도 줄었다”며 “우리나라의 GDP가 내년께 3만 달러 대를 넘어설 수도 있는 만큼 2020년 즈음엔 일본과 대등한 수준까지 올라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분석에서 중국의 1인당 GDP는 7847달러로 전년보다 3% 늘었다. 미국은 5만5759달러였고, 북유럽의 부국 노르웨이는 7만6266달러였다.

이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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