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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길을 보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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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길을 보았다

길 위에서 유난히 빛나는 길

둘이 함께 손잡고 가는 길

가다가 쉬어가도 좋은 길

완행열차 걸어가는 길

유채꽃도 보고

동백도 보고

너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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