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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른거 아냐?" 복면가왕 청사초롱 안소미, 완벽 비율 과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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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안소미 [사진출처:안소미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안소미

'복면가왕'에서 사랑의 청사초롱의 정체가 개그우먼 안소미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안소미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전체 비율이 드러나도록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소미의 비현실적인 비율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너무 말라서 아프신게 아닌가 걱정될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미는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사랑의 청사초롱으로 분해 숨겨둔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주 듀엣곡 때부터 출중한 트로트 소화 능력을 보여준 안소미는 기성 트로트 가수 못지 않은 기교와 넘치는 끼로 패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화제가 됐다.

이에 김구라, 홍윤화는 "아이 셋을 낳은 트로트 가수"라며 '청사초롱'의 정체로 '뱀이다'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김혜연을 지목했다. 가수 김현철 역시 트로트가수 특유의 끝음 처리를 지적하며 "트로트 가수가 맞는 것 같다. 나이가 조금 되시는 분 같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청사초롱'의 정체가 7년차 개그우먼 안소미인 것으로 밝혀지자 모두가 입을 쩍 벌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안소미는 지난해 트로트 앨범까지 발매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 안소미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복면가왕 안소미 [사진출처:안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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