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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개화 시기, 슬림한 여자들이 즐기는 5가지 음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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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개화 시기

 
봄꽃 개화 시기

올해 봄꽃은 평년보다 1,2일 가량 일찍 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나들이 하기 좋은 봄에 앞서 여자들이 알아두면 좋은 '슬림한 여자들이 즐기는 6가지 음식'도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칼럼니스트 앰버 브렌자는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체중을 감량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슬림한 여자들이 매일 먹는 5가지 음식' 를 제시했다.

1.배
배에는 체중감량에 특효로 알려진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미국에서 있었던 연구에 따르면, 배를 꾸준히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비만이 될 확률이 35%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두 집단은 섭취한 칼로리, 운동량 등 배를 먹었는지의 여부를 제외하고는 다른 모든 조건이 비슷했다.

2. 아몬드
미국에서 진행되었던 한 비만 관련 연구에서는 적당한 양의 아몬드를 먹는 것은 오히려 비만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다이어트 식단과 병행하여 하루에 70알씩 아몬드를 먹은 사람들은 6개월만에 체중이 18% 감소했다. 물론 아몬드를 먹는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건 아니지만, 아몬드를 조금 먹는다고 살이 찌는 건 아니라는 말이다. 소금을 치지 않고, 신선한 아몬드라면 더욱 좋다.

3. 녹차
녹차는 심장병, 암, 당뇨 예방에도 좋지만 체중 감량에도 특효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12주간 매일 많은 양의 녹차를 마신 사람들은 1kg의 체중이 감소했다. 이들은 녹차를 마시는 것 이외에는 체중 감량을 위해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 또한 녹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체질량지수와 체지방지수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고추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 캡사이신이 체중 증가를 막는다고 밝혀졌다고 하니 매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 이에 따르면 캡사이신은 지방 연소를 가속시키고 에너지 생산을 돕는다고 한다.

5. 달걀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하루 내내 허기를 덜 느낀다고 한다. 달걀이 주는 단백질은 우리 몸에 오랫동안 남아 과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봄꽃 개화 시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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