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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7, 예원·김민교 합류… "GTA 열풍" 이어갈 수 있을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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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7 [사진출처: tvN `SNL 코리아 7`]

 
SNL 코리아 7

예원과 김민교가 SNL 코리아 7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원은 8개월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 7'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tvN은 15일 "예원이 'SNL코리아 7'에 송원석과 함께 신입 크루로 합류한다"면서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만큼, 베테랑다운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예원은 지난해 3월 MBC 예능 '띠동갑 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배우 이태임과 욕설 및 반말 논란에 휘말렸고, 논란 후 3개월 뒤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하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바 있다.

'GTA 시리즈' 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김민교도 2년 만에 'SNL코리아'로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김민교는 SNL 코리아 7 예고편에서 여장 연기, 광고 패러디 등으로 죽지 않은 개그 센스를 보여주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새로 합류한 예원, 다시 돌아온 김민교, 그 외에도 많은 크루가 ‘SNL코리아 7’을 풍성하게 꾸며갈 것이다. 각자의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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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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