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 오연서, 설레는 스틸컷 공개…"어정쩡한 포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6.02.12 16:00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 오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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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 오연서(사진 =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

SBS-TV 새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 측이 12일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주인공 정지훈과 오연서는 어색한 초 밀착 허그로 오묘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정지훈은 극중 과로사로 죽은 40대 백화점 과장에서 30대 엘리트 훈남 점장으로 되살아난 ‘이해준’ 역을 맡았다. 오연서는 조직보스 출신인 펍셰프에서 절세미녀로 환생한 ‘홍난’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지난 달 1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극준 해준이 넘어지려하는 홍난을 안아주는 장면. 처음 연기호흡을 맞춤에도 불구 열정적인 리허설과 연기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런 분위기가 스틸컷에 그대로 드러났다. 해준은 기둥에 기대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홍난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반면 홍난은 화들짝 놀라며 엉덩이를 뒤로 뺐다. 둘의 어색한 포즈가 웃음을 유발했다.

현장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이 넘어지고 안는 장면을 20번 이상 반복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열연을 펼쳤다"며 "각양각색 코믹 포즈를 선보여 제작진들이 박장대소를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저승에서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 이승으로 귀환한 두 저승 동창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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