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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자연 속 안락함 누리는 타운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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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니스카운티
최근 안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주거지로 제주가 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제주시 애월읍은 영어교육도시가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고 주변에 골프장 10여 곳이 있어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곳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 제니스카운티(사진)는 1층에서도 탁 트인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어 관심이 크다.

 이 단지는 34가구 규모다. 건축면적 106, 126㎡로 이뤄지며 주택형별로 실용적인 공간, 빛과 바람과 숲을 마음껏 호흡하는 공간을 주제로 꾸며진다. 풍수를 따진 설계와 합리적인 동선으로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

 단지 안에 카페·잔디광장·연못·바비큐장 등이 조성되고 풀장·세미나실·족구장·텃밭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디지털 TV수신시스템이 갖춰지며 멀티온도조절기·디지털도어록·천정형시스템에어컨 등이 도입된다. 회사는 전 가구에 잔디와 데크를 시공하고 편백나무를 활용해 힐링 공간을 마련한다. 분양가는 가구당 3억45000만~4억1000만원이다. 대지면적은 330㎡ 기준이다. 청약금은 300만원이다. 한솔종합건설과 동현종합건설이 시공을, 지오건축이 설계를 맡았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 속 바쁜 삶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조용한 삶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힐링 타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 064-742-2833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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