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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BO, 프리미어12 대표팀에 우승 기념 반지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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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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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프리미어12 대표팀에 우승 기념 반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우승을 일궈낸 국가대표팀 선수단에 우승 기념반지(사진)를 선물한다”고 13일 밝혔다. 35개만이 제작됐으며,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7명과 선수 2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축구대표팀 정우영, 중국 충칭 리판과 계약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27)이 중국프로축구 충칭 리판과 3+1(옵션)년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충칭 구단이 발표했다. 2011년부터 일본 교토상가와 주빌로, 빗셀고베에서 뛴 정우영은 충칭으로 이적해 한국인 장외룡 감독과 함께하게 됐다.

프로농구 KCC, 인삼공사 꺾고 3위 유지

프로농구 전주 KCC가 13일 안양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89-87로 꺾었다. 종료 30초 전까지 5점 차로 뒤졌던 KCC는 에밋(28점)을 앞세워 역전승을 거두며 3위(24승16패)를 유지했다. 서울 삼성도 종료 7.5초 전 주희정의 3점슛으로 서울 SK에 70-67 역전승을 거두고 공동 5위(22승17패)로 올라섰다.

FA 고영민, 2년 5억원에 두산과 재계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내야수 고영민(32)과 1+1년간 총액 5억원(연봉 1억5000만원, 인센티브 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영민은 FA선수 22명 가운데 유일하게 계약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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