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센터의 영셰프들을 만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을 해준 최현석 셰프가 TONG 독자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발설정을 설명하자 ‘이렇게 다 하는 거냐’고 연신 묻기 시작합니다.
하휘동, 한선천 영상을 보여주자 “휘동이가 이걸 했다고요?”라고 의구심을 품기도 했습니다.(네… 셰프님 따님이 좋아하는 하휘동 씨가 해주셨고요;;;;)
드디어 촬영 시작, 평소 뻔뻔하고 허세스러운 멘트를 당당하게 내뱉던 그도 막상 멍석을 깔아 주면 못하는 스타일인지 수줍수줍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래도 역시 최현석 셰프는 재빠르게 상황 설정에 몰입해 몇 번의 NG 없이 끝내 주셨습니다. 심쿵TV. 로맨틱. 성공적.
이제 영상을 봐야 할 시간! 잠깐의 오글거림을 참을 수 있다면 그가 준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노래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에 참여해 따뜻한 선물을 쟁취할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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