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 9번째 직영리조트 기념 특별회원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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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리조트가 정상분양회원권보다 약 40%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회원을 모집 중이다. [사진 일성리조트]

내년 1월 일성리조트문경 착공
3가지 타입, 66㎡ 559만원부터

일성리조트가 창립 26주년 및 9차 직영리조트 착공을 기념해 정상분양회원권보다 약 40%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일성리조트

일성리조트는 내년 1월 경북 문경새재에 9차 직영리조트인 일성리조트문경을 착공한다.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일대 총 사업부지 9만6360㎡(약 2만9000여 평)에 타워동(16층) 300실과 빌라동 43세대 및 약 4200평 규모의 워터파크와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성리조트 특별회원권 가격은 실버형 66㎡(20평형) 559만원, 골드형92.6㎡(28평형) 713만원, 로얄형 112.4㎡(34평형) 932만원이다. 설악·제주·경주보문·남한강·지리산·무주·부곡 등의 직영리조트와 함께 서울·용인·천안·울릉도·제천·횡성·경주·온양·부산 등 제휴리조트·호텔을 계약 즉시 바로 이용 할 수 있다.

개인·법인고객 모두 무기명회원으로 가입 가능하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무기명회원권이 기명회원권보다 10~20% 더 높은 분양가로 형성되어 있으나 이번 일성리조트의 특별회원 분양가는 기명·무기명회원권 모두 동일한 분양가를 적용해 회원권가치를 배가시켰다”고 설명했다.

일성리조트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 17개 제휴 골프장의 부킹서비스와 함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성리조트 특별회원권의 계약기간은 10년이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만기 후 원금을 전액 반환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면서 “국내 리조트 업체가 통상적으로 20년 만기 후 분양금을 반환해 주는 선례에 견주어 볼 때 입회금 반환기간을 20년의 절반인 10년으로 줄인 것은 회원에게 큰 혜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성리조트는 수십여 개가 넘는 국내 콘도 회사 중 직영체인과 규모면에서 빅5에 속하는 안정된 회사”라며 “시중에 분양 중인 리조트 회원권 중 가입조건과 혜택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또 “특별혜택의 무료숙박, 부대시설 무료쿠폰 증정, 효도카드 발급 등의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은 가입 시 상세히 문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별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정식 분양승인을 받고 진행한다.

일성리조트 특별회원에 가입하면 무료숙박권 20매와 함께 사우나 무료이용권 20매도 함께 받는다. 회원카드는 실버형 4매, 골드형 5매, 로얄형 6매까지 발급된다. 회원이 지정하는 65세 이상 2인에게는 수영장과 사우나를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효도카드도 발급한다.

일성리조트 측은 회원가입부터 사후관리까지 1:1 담당자를 배정해 예약 등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6440-1056)로 24시간 상담가능하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