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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셀카' 女의원, 직접 가슴 보여주며...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영국 로치데일의 시의원 캐런 댄적의 파파라치 사진이 화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맨체스터 Deansgate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한 캐런 댄적의 모습이 포착됐다. 차에서 내리는 과정에서 상체를 너무 숙인 탓에 풍만한 가슴이 그대로 노출됐지만, 평소 '가슴 셀카' 공개를 즐겼던 성격 답게 의연하게 대처했다.

한편 그녀가 가슴 사진을 즐겨 찍게 된 이유는 어린 시절 지인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20여년간 항우울제를 복용해야 했을 만큼 큰 트라우마를 겪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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