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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 비단잉어 춤추는 월동지 개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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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beartreepark.com)가 비단잉어가 겨울을 보내는 월동지를 관람객에게 개방했다.

비단잉어는 흰 바탕에 붉은색 무늬가 있는 홍백이 가장 유명한 종이고, 대정삼색, 소화삼색, 황금 등으로 품종이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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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 월동지에는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5개의 수조에 암컷과 수컷 그리고 새끼로 구분했다. 5번 수조의 암컷과 4번 수조의 수컷이 만나 1,2,3번의 비단잉어가 태어났다.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좀 더 활기차게 춤추는 비단잉어도 만날 수 있다.

월동지에서 겨울을 보내는 비단잉어를 내년 2월까지 주말 동안 만날 수 있다. 수백마리의 잉어와 월동지 규모에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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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는 추운 겨울 방문한 어른 고객에게 커피나 허브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비밀의 정원인 유료 온실 만경비원도 12월 한 달 동안 무료 개방한다. 추위를 피해 따듯한 온실 속의 ‘봄’을 느껴보자. 044-866-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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