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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중국해에 최신예 이지스함 또 배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중국 해군이 12일 하이난 성 싼야 시 군항에서 최신예 052D형 이지스함인 허페이(合肥)함 취역식을 거행했다. 이로써 중국은 인공섬 건설로 주변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에 쿤밍(昆明)함, 창사(長沙)함을 배치한 데 이어 세 척의 이지스함을 운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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