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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심으뜸, '하루 1000개' 스쿼트로 만들어진 애플힙…심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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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심으뜸 [사진 KBS2 출발 드림팀2 방영분 캡쳐]

출발 드림팀' 심으뜸

'출발드림팀2'에 출연한 심으뜸이 방송에서 명품뒤태를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13일 방영된 KBS 2TV '출발드림팀2'은 '머슬퀸 장애물경기'라는 주제로 꾸려졌다.

이날 심으뜸은 애플힙 명품 뒤태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연은 "누가 보면 '뽕' 넣은 줄 알겠다. 안 넣고 이 정도면 진짜 신기하다"고 말하며 심으뜸을 극찬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어떻게 이런 뒤태를 만드냐"고 물었고, 심으뜸은 "하루에 스쿼트 1000개를 하는데 40분 정도 걸린다. 엉덩이 근육만 쓴다. 무게 중심을 뒤로 하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설명한 뒤 직접 자신만의 스쿼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연진들은 심으뜸의 노력에 감탄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출발드림팀 심으뜸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출발드림팀 심으뜸 [사진 KBS2 출발 드림팀2 방영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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