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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공업㈜,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제막식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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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헌액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 도모
끊임없는 전사적 혁신활동 추진을 통하여 지속성장하는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

남양공업은 12월 9일 안산 본사에서 ‘한국의 경영대상’ 생산혁신부문 명예의 전당 헌액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남양공업 홍성종 회장, 제조경쟁력강화위원회 이영관 위원장, 한국의 경영대상 심사위원회 박내회 심사위원장,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김종립 대표이사,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안산상공회의소 김무연 회장을 비롯하여 협력업체 및 남양공업 임직원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탁월한 경영성과와 고객가치를 창출하여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서, 특히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 가운데 지속적인 혁신으로 산업계의 모범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은 기업에 주어지는 한국의 경영대상 중 최고 권위의 상이다.

자동차 제동 및 조향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남양공업㈜는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 생산혁신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여 올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남양공업 홍성종 회장은 헌액 기념사를 통해 “IMF 금융위기 등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믿고 함께 해준 전 임직원들과 지금까지 고락을 함께하여 온 협력사에 감사드린다. 남양공업은 오늘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 성장하는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69년 설립하여 46년간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제동 및 조향부품을 공급 중인 남양공업의 홍성종 회장은 품질관리우수 대통령 표창, 노사문화대상 대통령 표창, 한국의 경영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남양공업은 지속적인 조직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 고객사의 품질평가체계 최고등급인 그랜드 품질 5스타를 달성하였고,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수상 및 글로벌전문후보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은 남양공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 걸음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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