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주 국제불상컨퍼런스’가 10일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가 ‘인도·실크로드 문화와 경주석굴(석굴암·골굴암) 문화의 교류-아잔타·간다라에서 경주까지’로, 덕성여대 미술사학과 최성은 교수가 ‘경주와 황룡사’로 주제발표를 한다.
◆서울시립미술관 은 올해 제정한 ‘SeMa-하나 평론상’ 첫 수상자로 곽영빈(42)·김정현(30)씨를 선정했다. 곽씨는 ‘수집가 혹은 세상의 큐레이터로서의 작가:구동희론’, 김씨는 ‘퍼포먼스의 감염 경로는?-퍼포먼스 예술의 동시대성을 찾아서’로 수상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2시 세마홀. 02-2124-8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