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K-세일데이 마지막 사흘 동안 백화점 겨울 옷 최대 80% 할인

중앙일보

입력

'K-세일데이' 행사 마지막 사흘간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이 막바지 할인 경쟁에 나선다. 특히 3일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는 등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겨울 옷과 방한용품을 대규모 할인한다.

롯데백화점은 4~6일 겨울 코트·패딩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본점은 6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여성패션 모피·패딩 페스티벌’을 열고 시슬리·에고이스트·진도모피 등 32개 브랜드를 60~80% 저렴하게 내놓는다. 후라밍고 오리털 패딩 5만원, 엠씨·피에르가르뎅 오리털 패딩 7만원, 근화모피 블랙그라마 휘메일 재킷 230만원 등이다. 같은 기간 ‘락피쉬 방한 슈즈 패밀리 세일’도 열고 30~80% 할인 판매한다. 락피쉬 패딩부츠 3만9000원, 모카신 2만9000원이다. 또 매일 100개 한정으로 패딩 슬리퍼를 1만원에 판매한다. 잠실점·영등포점에서는 ‘여성 캐주얼 아우터 대전’을 열고 JJ지고트·케네스레이디 등 10여개 브랜드를 50~70% 할인한다. 잠실점은 닥스·루이까또즈 등 5개 브랜드의 밍크 머플러도 50% 할인 판매한다.

강남점은 ‘남성정장·아우터 초특가전’을 통해 빨질레리·갤럭시·닥스 등 5개 브랜드 제품을 50~70% 저렴하게 내놓았다. 빨질레리 구스다운 점퍼 55만3000원, 갤럭시 다운코트 69만3000원, 닥스정장 구스다운 코트 79만2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세일 마지막 사흘간 전국 15개 점포에서 '겨울 상품 초특가전'을 열고 겨울 외투와 장갑·목도리 등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패딩·코트 등 겨울 외투 행사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늘려 총 700억원 규모로 잡았다. 압구정본점·판교점·충청점 대행사장에서 '남성 겨울 의류 대전'도 연다. 압구정본점의 경우 마에스트로·갤럭시 등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마에스트로 구스다운 패딩 55만3000원, 벨그라비아 패딩점퍼 60만원 등이다. 신촌점 대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7대 브랜드 대형전'을 열고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여성 구스다운 25만2000원, K2 헤비구스다운 14만9000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암소한우 불고기(100g)를 3300원에 판다. 또 밀감(1.5Kg)은 1만2000원, 볶음용 멸치(500g)은 9900원, 제주 마른굴비(10마리)는 4만9000원에 내놓았다. 강남점은 써모스 보온병을 3만9000원, 헹켈 그릴(22cm)을 14만4000원, 운현궁 극세사 카페트를 3만9000원, 테팔 드라이기를 1만9000원에 판다. 영등포점에서는 기순도 현미된장(700g) 1만7900원, 호주산 냉장 찜갈비(100g) 2500원 등의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겨울 옷도 할인한다.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윈터 아우터 대전’을 열고 빨질레리·닥스·마에스트로·질스튜어트뉴욕·타미힐피거·마쥬·보브 등 남녀 겨울 겉옷을 3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캠브리지 다운재킷 49만원, 온앤온 모직코트 15만9000원, 보브 오리털 패딩 18만9000원 등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천안 센터시티점에서 중부권 최대 규모의 장난감 행사를 열고 바비·디즈니·마블·퍼셔프라이스 등의 장난감 약 190종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희령 기자 healing@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