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할인에 포인트 적립은 덤 빅데이터 분석 기반 두 번째 카드

중앙일보

입력 2015.11.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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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 상품 개발 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잘 담아낸 ‘KB국민 다담카드’의 광고. [사진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의 ‘KB국민 다담카드’는 카드에서 은행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다양하게 담고 있다. 지난 5일 선보인 KB국민 다담카드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두 번째 상품이다.

'KB국민 다담카드'

 6개 생활 밀착 업종 할인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5개의 ‘서비스팩’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한 영역에 대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모두 누릴 수 있는 ‘원(One)카드’형 상품이다.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버스·지하철 10%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등록 시 10% ▶SK주유소 리터당 60원 ▶해외 가맹점(해외직구 포함) 5% ▶맥스무비 영화 예매 1매당 3500원 ▶롯데월드·에버랜드 50%, 캐리비안베이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중교통·이동통신요금·해외가맹점 할인은 각각 월 최대 5000원까지, 주유 할인 혜택은 이용금액 기준 월 20만원까지 제공된다.

 고객은 생활·교육·쇼핑·레저·직장인 등 5개 유형의 ‘서비스팩’ 중 필요한 ‘서비스팩’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선택해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연간 카드 이용 실적과 연계해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되는 ‘리워드 서비스’와 포인트 기부 금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기부 포인트 재적립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11개 사회복지단체에 포인트로 기부하면 연간 최대 1만점까지 기부 금액의 10%가 포인트로 재적립된다.

 근거리무선통신(NFC) 등을 활용한 핀테크 연계 금융 편의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스마트 OTP’를 탑재해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 각종 금융 거래 시 카드를 스마트폰에 대면 자동으로 일회용 비밀번호가 생성돼 별도의 보안카드나 비밀번호 생성기가 없어도 편리하게 보안 매체로 활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지난 5월 선보였던 ‘KB국민 청춘대로카드’와 같이 방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온 것으로 카드 상품에 대한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모두 담아내고자 했다”며 “각종 데이터와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강화해 숨겨진 고객 니즈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내놓을 계획”이라 밝혔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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