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딸 이순정, "엄마 용돈 받아본 적 없어…오히려 응원하는 게 어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5.11.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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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딸 이순정 사진=원투엔터테인먼트]

 
'김수희 딸 이순정'

유명 가수 김수희의 딸 이순정이 신곡 '찰떡'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그는 어머니인 김수희의 지원에 대해 "일절 없었다"고 말했다.

이순정은 2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신곡 '찰떡' 발표 쇼케이스에서 "어머니가 어떻게 지원을 해줬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제 주위에 연예인 2세들이 꽤 많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다들 좋은 차에 좋은 집에만 사는 줄 알았다"면서 "어릴 때는 어머니가 정말 원망스러웠다. 용돈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응원해 주는 게 어색한 사이였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과거보다 사이가 좀 좋아진 편이다. 뒤에서 응원해주신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도와주신거나, 지원해주시는 부분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머니와 음색이 비슷하다는 말은 많이 듣는 편이다. 그래서 1집 활동 때는 '애모'나 '남행열차' 등을 많이 불렀다"면서 "하지만 전문가들은 색깔이 다르다는 말을 많이 해주신다. 그런 부분을 강화하려고 애썼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순정은 '애모' '멍에' 등의 히트곡을 남긴 가수 김수희의 딸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물려받은 트로트 신예다. 1999년 써니라는 예명으로 데뷔, 주영훈 작곡의 '데미지'로 활동하면서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 15일 신곡 '찰떡'을 발표하고 16년 만에 컴백했다.

'김수희 딸 이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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