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한적)는 연말을 앞두고 18일 서울 중구 한적 강당에서 ‘사랑의 선물’ 제작 행사를 했다. 15개국 주한 외교사절 부인들과 한적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이 선물을 만들고 있다. 방한 용품과 부식, 생활용품 등 10가지 로 구성됐으며 5000여 세트가 제작돼 조손가정과 홀몸 노인에게 전달된다.
김상선 기자
대한적십자사(한적)는 연말을 앞두고 18일 서울 중구 한적 강당에서 ‘사랑의 선물’ 제작 행사를 했다. 15개국 주한 외교사절 부인들과 한적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이 선물을 만들고 있다. 방한 용품과 부식, 생활용품 등 10가지 로 구성됐으며 5000여 세트가 제작돼 조손가정과 홀몸 노인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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