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전남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18일 경남 사천선적 29톤급 어선 현성호가 전복돼 한국인 선장 1명이 숨지고 베트남 선원 5명은 모두 구조됐다. 선원들이 구명보트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여수해양경비안전서]
[사진] 어선 전복 … 구명보트 덕에 구사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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