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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떠나가는 2015년 추억, 흔들림 없이 예쁘게 ‘찰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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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의 네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인 EOS M10. Wi-Fi와 NFC 기능을 갖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쉽게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사진 캐논]

가을비가 내린 거리에는 노란 은행잎이 깔려 있다. 공원과 산에는 단풍이 절정에 달해 있다. 곧 가을이 가고 겨울이 시작된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올 한 해를 소중하게 느끼게 하는 추억은 무엇일까.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 시간이다.

캐논
4번째 미러리스 모델 ‘EOS M10’
여성에 인기 ‘예쁜 피부 효과’ 탑재
즉석 고해상 포토프린터도 출시

 추억을 만들고 되돌아보는 데는 카메라만한 아이템이 없다. 캐논은 ▶스타일리시한 미러리스 카메라인 EOS M10 ▶베스트셀러 DSLR 카메라 EOS 100D ▶간편하게 고화질 사진 출력이 가능한 포토프린터인 SELPHY CP910 등을 추천한다. 추억 만들기에도 선물로도 제격인 제품들이다.

 EOS M10은 스타일리시한 색상의 디자인과 쉬운 조작법으로 캐논 특유의 화사한 색감을 담을 수 있는 캐논의 네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다. 약 1800만 화소의 APS-C 타입 CMOS센서와 디직 6(DIGIC 6)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해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CMOS AF II 기술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흔들림 없이 포착할 수 있다. 파워샷 N2에 적용돼 많은 여성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예쁜 피부 효과’를 탑재했다. 또 멀티 터치 패널을 적용해 터치만으로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와이파이(Wi-Fi)와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화이트와 블랙, 북유럽 감성의 블루이쉬 그레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5가지 색상의 페이스 커버도 나와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예비 새내기들이 입학 전 가족여행이나 졸업여행을 기록하고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 수험생 선물로도 좋다. 가격은 59만8000원.

 캐논 EOS 100D는 현재까지 15만 대 이상 판매되며 지난해 렌즈 교환식 카메라시장에서 최다 판매 모델로 선정된 입문자용 DSLR 카메라다. 캐논 자체 조사 결과 2014년 3월 1일 기준 APS-C 타입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DSLR 카메라 중 세계 최소·최경량으로 바디 무게가 370g에 불과하다. 그러면서도 약 1800만 화소의 CMOS센서와 디직 5(DIGIC 5)를 탑재해 DSLR 카메라의 고화질과 고성능은 그대로 이어받았다. 터치 액정을 탑재해 조작 편의성도 갖췄다. EOS 100D 화이트는 특히 여성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아왔다.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9만8000원(바디).

 포토프린터 SELPHY CP910은 엑세스 포인트 기능으로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라나 스마트폰과 연동해 출력할 수 있는 콤팩트 사이즈의 포토프린터다. 염료승화형 프린트 방식을 사용해 실물만큼 자연스럽고 선명한 색으로 인쇄할 수 있다. 보존성이 뛰어나다. 핑크·화이트·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가격은 14만5000원이다.

 한편 캐논은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EOS M10 Good Luck!’ 이벤트를 진행한다. EOS M10을 구매하고 캐논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 정품 등록과 함께 수험표를 등록하면 된다. 선착순 3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3만원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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