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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프리미엄 사운드에 풀 컬러 LED…어디에서나 파티 준비 OK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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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에서 발매 중인 다양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의 모습, 우측 하단은 라이트쇼 기능을 탑재한 블루투스 스피커 펄스2의 모습. [사진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블루투스 스피커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필수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적 음향 기업인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의 JBL 브랜드는 최근 다양한 디자인의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스피커 시리즈를 출시해 ‘얼리어댑터’의 새로운 ‘잇(it)’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JBL이 자랑하는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에 젊은 층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하만 JBL 블루투스 스피커?

 새로 출시된 JBL 펄스2(Pulse2)는 다채롭고 경쾌한 라이트쇼 기능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청음 공간을 화려한 파티 공간으로 연출하는 JBL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다. 펄스2는 기존 모델보다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더 세련된 라이트쇼 디스플레이 기능과 주변 색을 인식하는 프리즘 기능 외에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라이트쇼·방수 기능 등 탑재

10시간 재생, 캠핑족에 인기

 다채로운 풀 컬러 LED 라이트는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풍부하고 깊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음악에 따라 춤추는 듯 리듬을 타는 LED 불빛은 눈으로 즐기는 음악을 그대로 표현한다. 펄스2에 새로 추가된 ‘프리즘 기능’ 은 마치 카멜레온처럼 색상 감지 렌즈를 통해 주위의 색을 인식한 후 LED 라이트로 표현해 음악의 감동을 배가 시켜준다.

 최대 10시간 재생 가능한 JBL 펄스2는 ‘파티 파트너’로 손색이 없다. 노이즈-에코 캔슬링 스피커폰으로 파티 중에도 잡음 없이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으며, ‘커넥트(Connect)’ 버튼만 누르면 동일 기능이 탑재된 JBL 스피커끼리 무선으로 연결이 되어 재생된다. 음악뿐 아니라 라이트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JBL 펄스2에는 기존에 없던 방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아웃도어에 최적화됐다. 어떠한 날씨 속에서도 수영·캠핑·등산 등 레저 활동을 하면서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생활방수 기능과 내장 리튬 이온 배터리로 야외 활동 시에도 높은 품질의 음향을 즐길 수 있다. 펄스2와 함께 공개된 JBL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 시리즈 (클립+, 차지2+, 플립3, 익스트림 등)는 모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블루투스로 연결해 고음질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스트리밍 할 수 있다.

 하만 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제품에 다양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JBL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톡톡 튀는 색상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젊은 층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음악을 즐기려는 나들이·등산·캠핑족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JBL은 단순히 음악을 전달하는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라, 소비자가 음악을 좀 더 풍부하고 깊게 즐길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JBL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은 온라인 매장뿐 아니라, 청담동 하만 브랜드 스토어, 대치동 JBL 스토어, JBL 스토어 오토스퀘어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무역센터점, 중동점, 판교점, 울산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갤러리아백화점 대전타임월드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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