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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뱃살보고 당황… '몸꽝' 분장, 진짜 같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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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사진 KBS 오마이비너스 캡처]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뱃살보고 당황 "코르셋 벗기자 쏟아져" 깜짝

신민아, 소지섭 주연의 '오마이비너스'가 첫 방송된 가운데 몸꽝으로 출연한 신민아의 뱃살이 화제다.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과 김영호(소지섭)이 비행기에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술과 다이어트 약을 먹고 비행기를 탄 강주은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에 의사인 영호는 주은을 구하기에 나선다. 영호는 응급처치를 하기 위해 주은의 옷을 벗겼고, 이 과정에서 주은의 코르셋까지 거침없이 찢었다. 영호가 주은의 코르셋을 찢자마자 주은의 숨겨놨던 뱃살이 빠져나와 주위의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

영호는 "만난 지 5분도 안 돼서 옷 벗겨본 여자가 처음이라..복대는 가방 안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주은은 "복대 아니고 코르셋이다"라고 받아치며 향후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하게 했다.

이날 첫 방송된 신민아 소지섭 주연의 '오마이비너스'는 1회 방송분은 시청률 7.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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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사진 KBS 오마이비너스 티저 영상 캡처]

한편, '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티저영상을 통해 소지섭과 아찔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오마이비너스' 측은 배우 신민아와 소지섭이 등장하는 티저영상을 공개했다.오마이비너스 티저영상 속 신민아와 소지섭은 다정한 눈길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소지섭은 신민아에게 점점 다가가고, 신민아는 소지섭 어깨에 그의 다리를 걸쳐 놓는다. 달달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 같지만 신민아와 소지섭이 레슬링을 시작하면서 대반전을 연출한다.

이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드라마가 시작한다"라는 문구가 영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 '오마이비너스' 캡처]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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