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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의외로 여자친구에게 집착, 식사하는 것조차도 싫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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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일간스포츠 DB

'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의외로 여자친구에게 집착, 식사하는 것조차도 싫다"

장동민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일일 MC로 녹화에 참여한 가운데, 과거 장동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장동민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 블루 레드 화이트'에 출연했다.

당시 장동민은 "안 그렇게 보이겠지만 의외로 여자친구에게 집착한다"라며 "다른 남자들처럼 쿨하게 대하고 싶지만 그게 생각만큼 잘 안 된다"라고 말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알고보니 집착남? "여친이 다른 사람과 식사하는 것도 싫어"

장동민은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10분 간격으로 전화를 하다가 새벽에는 5분 간격으로 전화를 했다.  당시 여자친구가 힘들어하더라"라고 말했다.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술 마시는 것은 물론 식사하는 것조차도 싫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정형돈과 장동민은 KBS 공채 17기·19기 선후배 사이로, 평소 절친으로 잘 알려져있다.
16일 '냉장고를 부탁해'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장동민이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 녹화에 객원 MC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동민의 고정MC 계획에 대해 관계자는 "앞으로 장동민이 계속 MC로 함께할지는 정해진 바 없다. 일단 오늘 객원 MC로 참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메인 MC로 활약해오던 개그맨 정형돈은 최근 불안장애 심화를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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