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배우 박상민이 과거 이혼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는 배우 박상민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솔직담백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상민은 이혼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상민은 어머니의 병을 언급하면서 “아버지가 몇 십년 동안 쌓아놓은 재산을 한방에 탕진했다. 그래서 어머니가 그 충격으로 쓰러지셨다. 언어 기능 영역 뇌손상이 매우 커서 그렇게 (뇌병변장애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민은 “간병인 아주머니가 ‘상민씨 부인을 내가 한 번도 못 봤어요’라고 하더라. 세 달 동안 아내가 한 번도 안 간 것이다. 그 과정에서 다툼이 있었고, 어머니 병원을 옮기면서도 또 다툼이 있었다. 아내는 어머니가 병원을 옮기는 것을 알면서도 깜빡하고 나에게 말하지 않았다”라고 당시 폭행사건에 대해 말했다.
박상민은 아내와 불화를 설명하던 중 아내의 뺨을 때리는 듯한 동작을 취해 논란을 빚고 있다.
한편 '리얼극장'에서 박상민의 연기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박상민 왜"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안타깝다"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이 시점에 왜"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온라인 중앙일보 js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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