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에서 탄산음료 판매 제한…서울시 "시민 건강 해칠 우려 있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5.10.21 17:51

기사 이미지

자판기 탄산음료. [사진 중앙포토]

자판기에서 탄산음료 판매 제한…서울시 "시민 건강 해칠 우려 있어"

'자판기 탄산음료'

서울시가 공공시설에 설치된 자판기 탄산음료가 판매 제한을 결정했다.

다음달부터 서울시는 서울 시내 공공시설에 설치된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탄산음료 판매를 제한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서울시 측은 "탄산 1캔에 각설탕 20개가 들어간다. 시민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어 판매 제한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영양섭취 불균형과 비만, 골다공증같이 탄산음료의 부작용을 알리는 스티커도 자판기에 부착할 것"이라 며 "식품 유형 상 탄산음료로 분류되는 에너지 음료도 판매 제한 대상이며 다만 탄산수는 제한 대상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은 "음료 먹고 말고 이건 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자판기 있으면 사먹게 되긴 하더라" "자판기를 아예 없애지 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판기 탄산음료'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자판기 탄산음료'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