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과 관련해 21일로 예정된 국가정보원 현장검증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국회 정보위 야당 간사인 신경민 의원은 “국정원이 로그파일 등 30개 자료를 국회에 제출하지 않고 있는데 개략적인 설명만 들으러 가는 건 무의미하다. 현장검증은 무산됐다”고 말했다.
[간추린 뉴스] 새정련, 국정원 해킹의혹 현장검증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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